현아(왼쪽)과 권소현 [사진=권소현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권소현의 깜찍한 셀카가 누리꾼에게 화제다.

9일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달라진 것 없는데 아파서 수척해졌다고 우기는 현아님 스케줄 가기 전에 사진 투척”이라고 글을 남기며 팀 동료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현아와 권소현은 다정한 포즈로 동료애를 과시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입술을 쭈욱 내밀고 깜찍한 포즈를 취한 모습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셀카로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수많은 누리꾼은 “우와 두 사람 모두 정말 귀엽네요” “정말 두 분다 얼굴도 작고 상큼하네요”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들 여신 입증”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현아와 소현 모두 요즘 트위터에 푹 빠져있다”며 “이 것 저 것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트위터 배우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싱글 '퍼스트(First)'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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