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겨울철에는 조금만 방심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피부건조는 노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특히 피부 보습과 영양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LG생활건강은 겨울철 피부건조로 생기는 노화를 개선하는 레티놀 기초화장품 '이자녹스 녹스랩 5종'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자녹스 녹스랩은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연쇄적으로 주름이 증가하는 '에이징 도미노 현상'을 해결하는 제품이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돼 미세한 1차 주름이 발생하고, 부족한 수분을 메우기 위해 피부 속 주변의 수분이 이동하면서 다시 주름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연쇄적인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인 이자녹스 녹스랩은 스마트 레티놀 포뮬라(Smart retinol formula)를 적용해 안정된 레티놀을 넣어 낮과 밤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나노기술을 접목해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 시켰으며, 모이스처 리포좀과의 결합으로 탁월한 피부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레티놀 세럼, 레티놀 아이크림, 레티놀 크림 등은 지속적인 탄력감을 부여하고,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등 강력한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들이다.

초기노화가 걱정되는 20대부터 주름 개선을 원하는 40대 여성층 모두를 겨냥한 레티놀 함유 주름개선 기초화장품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재미있는 스마트 에이징 팁이 기재된 세련된 용기 디자인이 돋보인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겨울철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고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레티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인기"라면서 "이자녹스 녹스랩은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 모든 여성들이 사용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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