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12일 오전 5시 광주.전남 전역에 내려진 황사경보를 황사주의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12일 0시를 기해 서해 5도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해제했다. 이 날 오전 2시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전역에 내려진 황사경보를 해제했다.

전일인 11일 기상청 서울에 내려진 황사주의보를 오후 10시를 기해 황사경보로 대체 발령했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00∼800㎍/㎥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황사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발령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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