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오렌지캬라멜 두번째 미니앨범의 컨셉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네티즌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12일 오전 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아잉♡’의 컨셉 사진인 빨간 망토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 것. 네티즌들은 "역시 오렌지캬라멜이다" "도대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오렌지캬라멜은 다음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며 "기대해도 좋을 만큼 오렌지캬라멜만의 귀엽고 말랑말랑한 안무를 준비 중이나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렌지캬라멜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아잉♡’은 ‘마법소녀’를 함께 작업한 조영수, 휘성 콤비의 곡으로 연속으로 오렌지캬라멜의 히트 넘버에 도전할만한, 최신 트렌드의 화려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한국적인 멜로디 전개와 편곡으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숨쉴 틈 없는 즐거움을 주는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오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아잉♡’ 티져를 공개하고 두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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