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컴투스(대표 박지영)와 계약을 맺고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조작과 스윙을 동시에 하는 '액티브 샷'과 최대 30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회모드' 등이 특징이며 스위스, 미국 등의 자연 경관을 반영해 개발된 다양한 코스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엠게임은 이번 '골프스타'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lfstar.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이번 골프스타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엠게임에서 스포츠 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골프에 관심이 많은 30~40대의 성인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은 '골프스타'를 비롯해 '기가슬레이브', '솔저오브포춘', '퀘이크워즈 온라인', '일검향'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하며 신규 사용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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