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프리스타일 풋볼 인기가 치솟으면서 온라인 게임업체 JCE 주가도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JCE는 전일보다 14.92%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로 개장했다. 거래가는 1만4250원. 동부와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JCE 주가 급등은 지난 11일 신작 온라인 축구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최대 동시 접속자수가 2만2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JCE측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풋볼은 서버 오픈을 한 정오부터 사용자들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9시 경 2만 명을 돌파, 이날 최고 동시 접속자 2만2000명을 기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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