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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세계적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공식 후원을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빌리 스쿨(Billy School)' 비공개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피니티의 문화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된 본 행사는 인피니티 고객과 가족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이벤트다.
선정 대상은 전국의 8~12세 어린이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는 총 25명을 뽑을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의 자녀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중 4주 동안 빌리 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이자 오디션이 진행되는데, 이 기간 두각을 나타내는 어린이는 '제 2대 빌리'로 선정돼 무대에 서게 된다.
참가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인피니티 홈페이지(www.infiniti.co.kr)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본인 소유의 인피니티 차량과 자녀가 함께 나온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인피니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색다른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바로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의미"라며 "예술에 꿈을 가진 아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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