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의 신작 '마계촌 온라인'의 지스타 부스에서 슈퍼스타K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왼쪽부터 존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오는 18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0'에서 신작 '마계촌 온라인'을 최초 공개하고 '슈퍼스타K2'의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CJ인터넷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에서 '마계촌 온라인'은 20일 오후 2시부터 '슈퍼스타K' 출연으로 인기를 모은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계촌 온라인'의 첫 공개를 기념하는 이들의 특별 공연과 사인회가 CJ인터넷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것.

체험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인 '마계촌 온라인' 부스에서는 다양한 상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6일 오픈 예정인 특별 홈페이지(mo.seed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