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용산구 여성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2011 여성 축구교실'에 참여할 용산구 거주 여성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용산구 여성 축구교실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한남동 미니축구장과 효창운동장 등에서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용산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산구 여자축구교실 멤버

아울러 축구교실 회원들에게는 용산구 여성축구교실 유니폼과 축구화, 운동용품이 지급되며 용산구를 대표, 각종 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특전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여성 축구교실에 참가하기 위한 참가비는 없다.

용산구는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에 뜻깊은 계기가 될 여성 축구교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여성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화체육과(☎2199-727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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