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 헌)은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23일(화)까지 백화점 영 캐쥬얼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롯데아이몰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패션 의류·잡화를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품목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퍼와 함께 매치하기에 좋은 에고이스트 트위드 원피스는 최대 68%할인 9만5200원에 판매한다.

황정음 스키니로 유명한 에고이스트 블랙스키니는 앞뒤 포켓에 큐빅이 박혀 있는 것이 특징. 15% 할인을 적용해 7만1400원에 판매한다. 에고이스트 백화점 숍 매니저 추천 상품인 퀼팅 엠블럼 백은 5만9000원으로 백 앞면에 에고이스트 엠블럼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이어 24일부터 30일까지는 백화점 패션잡화 브랜드 탠디를 특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송재희 롯데아이몰 운영팀장은 "마트, 백화점의 깜짝 할인행사와 같은 개념으로 온라인몰 특성에 맞는 투데이, 위클리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존 일회적으로 진행했던 타임세일을 일일, 주간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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