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셀트리온이 3일만에 또다시 폭발했다.

19일 마감된 증시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82% 상승한 3만2600원에 마감했다. 연이틀 보합 마감한뒤 다시 상승 행진에 나선 모습이다. 장중에는 5%나 상승하며 3만3000원이라는 신고가를 작성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6일 처음 종가 기준 3만원을 돌파한 뒤 숨고르기에 나서는 듯 했지만 이번에는 앞선 상승시 보다 조정기를 더욱 단축했다.

시가총액도 3조7807억원에 달해 다음주 추가 상승여부에 따라 4조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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