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카라가 새 앨범 '점핑(jumping)'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카라는 20일 오후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음반 '점핑'을 선보였다.

이날 카라는 깜찍 발랄한 무대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무대로 이색 매력을 과시했다. 더욱 파워풀해진 안무와 의상은 카라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앞서 공개된 '점핑'의 재킷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카라의 화려한 변신에 이번 앨범에 대한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카라 역시 오랜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측은 "미니 4집의 타이틀 곡 '점핑'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들을 단번에 매료시킨 강력한 팝 댄스 곡으로 DSP와 스윗튠(Sweetune)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야심작이다. 많은 기대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