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가 24~2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보안기술전문가를 초청, ‘대한민국 보안기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기업의 지재권획득전략과 인쇄전자, e-ID ,보안잉크분야 등 14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미래 우리나라 기술을 이끌 대학생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공모한 ‘제4회 대한민국 보안기술논문 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12명의 대학생에겐 3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한편 대한민국 보안기술허브기관인 조폐공사는 국내 보안기술발전을 위해 해마다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청, 보안기술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