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이언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장동건과 가수 브라이언이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브라이언이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건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브라이언은 "오랫동안 못 만난 동건이형"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서 브라이언, 장동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 소속사 측은 "브라이언이 한 시상식에 초청돼 LA에 머무르다가 장동건의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장동건 얼굴이 작다고 하는데 브라이언과 별 차이가 없다","둘 다 얼굴도 작고 정말 멋지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이언은 12월 2일 공개될 리사의 디지털 싱글 앨범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