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하이원엔터테이먼트(대표 이학재)의 아케이드 캐주얼 게임 '슈퍼다다다'가 프리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다다다'는 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이 개발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액션 캐주얼 게임.

'슈퍼다다다'의 관계자는 "이번 프리공개테스트는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재단장해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비스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프리 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다채로운 게임 운영자 이벤트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시캣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프리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오는 12월 2일 정식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 고희찬 PM은 “기존 달리기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슈퍼다다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케이비온라인 양사의 첫 번째 게임인 ‘슈퍼다다다’는 지난 4월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겨울 시즌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그 동안 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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