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6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올해 주거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기관과 개인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주거복지정책 성과 발표와 주거복지사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대한성공회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꼽혔다. 진천군 주거복지센터, 부산광역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시공사 등 4개 단체와 개인 1인(LH공사 소속)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또 개인 유공자 80명에게 주거복지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은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 주거비부담 경감, 주거환경개선 등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자체, NGO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정종환 장관의 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주택토지실장,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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