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채 재발행이나 교환에 대한 원칙은 이미 여러번 설명한바 있다. 원칙이 바뀐것은 없다. 다만 가능한 부문이 어떤것인지 수단을 검토중이다. 어쨌든 시장에 물량이 부족해 거래가 안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24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익일 12월 국고채 발행계획에 재발행이나 교환계획이 포함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어제 연평교전이 발생해 시장이 이같은 부문에서 벗어나는지도 살펴봐야할 것”이라며 “내일 발표가 있으니 보자”고만 답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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