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여야는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한 피해지원 등 재정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주영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오늘 오후 회의에 앞서 여야 간사간 합의에 의해 예결위는 연평도 사건의 피해복구와 여러 가지 구호대책 등을 포함한 재정적 지원과 앞으로 필요한 군사작전 등 강력한 대응책 마련에 여야를 초월해 예비비 사용 등 최대한 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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