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고를 위한 시,군,구 민원행정 서비스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와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결과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제주도 2개 일반시 포함)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적정성, 민원제도개선 실적, 민원서비스 개선도, 민원24 활성화수준 등 4개 분야 실적을 종합평가한 결과 중랑구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행정서비스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2년 연속의 수상영예를 안았으며 무엇보다도 서울시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랑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의미가 더욱 빛났다.

중랑구청 민원여권과(☎2094-06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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