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팩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일반 팩스로 바로 보낼 수 있는 ‘모바일 팩스’ 서비스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팩스는 200만 화소 이상 카메라를 탑재한 LG U+의 일반 휴대폰 및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 증명서에 최적화돼 급히 팩스를 보내야 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팩스 전송 후 수신 완료 여부를 SMS로 알려주고, U+모바일 홈페이지(mobile.uplus.co.kr)에서 팩스 발송 내역을 확인 할 수 도 있다.

팩스로 보낼 이미지 첨부 뒤 수신번호에 ‘#8484+팩스 수신번호(지역번호 포함)’를 입력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건당 500원이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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