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컴투스가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지난 29일 공개했다.

검투스 '골프스타'의 관계자에 따르면 "'골프스타'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지 1주년이 되는 오는 12월 초에 '첫 돌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중국의 유명 관광도시인 ‘계림’을 모티브로 한 신규 코스 ‘계림 G.C’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기암 괴석과 거대한 절벽을 배경으로 하는 ‘계림 G.C’에서는 유저들의 스릴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골프스타’는 유저들의 보다 편리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시스템 부분에도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프리라운딩 개선과 채널 변경 시 알림 삭제, 스킬 이펙트의 위치 조정과 함께 단축키 슬롯을 대폭 추가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골프스타’에서 프로 등급 유저들을 위해 프로 전용 스킬을 추가하고 NPC와의 대화만으로 ‘열정B’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등 ‘프로’ 등급을 위한 재미요소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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