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포르투갈이 1일(현지시간) 5억유로 규모로 12개월물 국채를 발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포르투갈 채무조정국(IGCP)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IGCP는 또한 내년 11월이 만기인 국채의 평균수익률이 5.281%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달 발행 당시 평균수익률인 4.813%보다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채 입찰 경쟁률은 2.5대 1을 기록해 지난달 1.8보다 상승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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