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원로배우인 故 트위스트 김(본명 김한섭)의 발인인 2일 오전 9시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쌍문동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고인의 유해는 오전 11시경 서울 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에서 화장되며 유골은 경기도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트위스트 김은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경 서울 우이동 요양병원인 연세사랑병원서 4년여 뇌출혈 투병 끝에 숨졌다. 트위스트 김의 유족으로는 부인 이옥이 씨와 아들 준홍, 딸 영신 씨 등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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