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빅토리아가 닉쿤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와 닉쿤은 닉쿤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대가족이라는 닉쿤의 가족. 빅토리아는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태국 공항에서 닉쿤의 팬들을 만난 후 긴장이 잠시 풀린 듯 했으나 닉쿤의 할머니 집 앞에 도착하자 긴장된 마음을 발걸음을 떼질 못했다.

하지만 막상 들어선 집에서는 웃음이 가득했다. 닉쿤의 말대로 쿨 한 어머니의 안내에 따라 집으로 향했고 닉쿤의 가족들은 모두 빅토리아를 반갑게 맞았다.

여기에 닉쿤의 따뜻한 배려에 빅토리아는 처음의 긴장된 모습과 달리 편안하게 미소까지 지어보이며 가족을 만들 수 있었다.

한편 빅토리아의 태국방문기는 다음 방송에서 이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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