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하림 등 닭고기 관련주가 구제역에 따른 반사효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림은 전거래일대비 0.89% 오른 4539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와 동우 역시 각각 2.40% ,1.45% 상승한 1065원, 4535원을 기록 중이다.

구제역이 안동에 이어 예천까지 확산되는 등 우려가 커지면서 닭고기 업체들이 수혜를 입는 모습이다. 동원수산이 2.76% 오르는 등 수산물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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