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인기가요'의 역대 MC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은지원, 김희철, 송지효는 오는 12일 방송하는 '인기가요' 6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해 오랜만에 MC로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6개월 차인 현재 MC들에게 깜짝 조언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오프닝 무대와 2AM 창민, 진운, 샤이니의 키, 티아라의 소연, 애프터스쿨의 리지, 씨스타의 효린이 나서는 트로트메들리 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2AM, S.M. 더 발라드, 애프터스쿨, 서인영, 티아라, 씨스타, 아이유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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