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중공업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3일째 강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000원(1.86%) 오른 3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HSBC 창구 등을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3거래일 동안 현대중공업 주식을 373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지난 9일 모건스탠리가 현대중공업 목표가를 27만9000원에서 46만8000원으로 한꺼번에 68%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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