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국지천'은 오는 16일부터 3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56시간 동안 오픈 서버와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점검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테스트와 맞물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테스트 신청자 가운데 위, 촉, 오 국가당 1명씩 총 3명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한다. 테스터 응모만 해도 아이패드를 선물로 주는 것.

또한, 테스트 기간동안 진행하는 ‘3일간 펼쳐지는 3국 3색 이벤트~!!’는 주어진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중국 여행 패키지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출석 도장을 모두 찍거나 게임내 원더바를 클릭해 나오는 ‘삼,국,지,천’ 4 글자를 모두 모은 유저, 또 3차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뒤 설문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도 고우영의 삼국지 전집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쌓은 삼국지천 포인트(SP)를 배팅하여 경매를 통해 캐릭터 닉네임 선점권, 아이팟 셔플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국지천'은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거래/상인, 퀘스트, 마상전투 등 게임내 시스템을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총 13종의 영상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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