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오는 15일부터 전국 새마을금고를 통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펀드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새마을금고에서 계좌를 개설한 다음 에셋플러스 홈페이지를 펀드매매시스템(W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개인투자자에게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에셋플러스는 그동안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 본사 역삼동 영업점과 양재동 지점에서만 펀드를 가입할 수 있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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