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윤시윤이 박효신의 6집 앨범 'Gift' Part. 2의 타이틀 곡 '사랑이 고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윤시윤은 최근 진행된 박효신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진한 스모키 화장과 슈트 의상으로 남성미를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특히 강렬한 남성미와 더불어 섬세한 눈물연기와 진한 키스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장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평소 박효신 팬으로 알려진 윤시윤은 뮤직비디오 출연요청에 흔쾌히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효신은 신곡 '사랑이 고프다'로 이번 주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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