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일진디스플레이는 63억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단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신규 시설은 터치스크린 정전용량방식의 능력을 증설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체적으로는 태블릿 PC 등 정전용량 중형(7"기준) 360K가 증설되고 모바일 등 정전용량 소형(3.5"기준) 1000K에 보완 투자가 이뤄진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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