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16일부터 전 점포에 연말연시를 겨냥한 홈파티 도시락 세트를 출시한다.

종류는 모듬파티세트(9900원), 김밥파티세트(9900원), 샌드위치파티세트(8900원) 등 총 3종이며, 각종 안주와 샐러드, 과일, 김밥 등으로 구성됐다.

2~3일 전 예약 접수도 가능하며, 다음달 5일까지 3주간만 판매된다.

차영수 푸드팀 담당자는 "최근 크리스마스, 송년 모임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좀 더 경제적이고 손쉽게 파티 음식을 준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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