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삼국지천'이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

17일 (주)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은 지난 16일 오후 4시 '삼국지천'(http://three.hanbiton.com)의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18일 자정까지 총 56시간 동안 연속 진행된다. 특히 내년초 진행 예정인 공개서비스를 대비해 서버, 클라이언트에 대한 안정성을 최종 점검할 계획.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신규 콘텐츠는 삼국의 영웅이 될 수 있는 ‘영웅변신스킬’을 비롯, 4종의 ‘신규지역’과 ‘길드, 생산, 채집’ 그리고 ‘마구간 시스템’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욱이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최고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던 반면, 이번 테스트에는 최고 75레벨로 상향돼 이에 따른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3차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된 '삼국지천' 마이크로 사이트(http://heaven.hanbiton.com)가 공개돼 전 세계 많은 유저들이 '삼국지천'에 대한 정보를 편하게 얻을 수 있다.

한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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