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티아라의 지연과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7일 오전 KBS2 드라마 '정글피쉬2'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연은 다리 부상을 입은 한빛효영을 부축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지연과 한빛효영은 평소 '정글피쉬2' 촬영장에서 서로 챙겨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우정을 과시해 왔다. 특히 지연은 드라마 촬영이 있을 때마다 다리부상을 입은 한빛효영을 부축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티아라는 2집 타이틀 곡 'yayaya'와 '왜 이러니'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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