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의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 CEO'의 신규서버가 추가된다.

'미스터CEO'는 국내 최초로 경영과 사업을 소재로 진행하는 웹게임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업의 성장을 놓고 펼치는 경쟁 등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변함없는 인기를 반증, 신규 서버 '엔터프라이즈'를 오는 21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최고의 팀을 뽑는 ‘직원 챔피언쉽’ 시스템이 추가된다. 우수 직원들로 토너먼트 팀을 구성해 다른 이용자의 팀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자유대전과 주간, 월간 공식대회로 진행된다. 승패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누적한 포인트에 따라 랭킹이 선정되며 우승한 팀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업무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직원 유니폼을 선보이고, 의상과 보석을 합성해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가진 의상을 만들 수 있는 의상 합성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들은 보다 전략적인 경쟁과 경영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가(CEO)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CEO' 홈페이지(ce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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