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NHN 대표(좌)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우)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1일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여행정보 콘텐츠 활용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헌 NHN 대표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두 회사는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 한국관광공사가 구축한 방대한 여행관련 정보를 활용해 테마성 검색서비스, 지도, 지역검색 서비스 등 네이버나 미투데이에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더욱 면밀히 파악해 다각적인 여행 콘텐츠 서비스를 기획·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