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불멸 온라인'이 공개시범 테스트를 실시했다.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은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의 공개시범 테스트를 지난 21일 실시하고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사전 공개 시범(Pre-Open-Beta)테스트를 시작한 '불멸 온라인'은 테스트 기간 중 주말 최고 동접 2만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안정적인 서버운영 및 운영자(GM)들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이 유저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불멸 온라인'은 저 사양 PC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탄탄하게 갖춰진 튜토리얼, 전투도우미,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쉽고 편한 게임 플레이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방대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공개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불멸 온라인'은 오는 27일 까지 '가방 확장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 종류가 다양해 인벤토리 공간이 부족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다. ‘가방확장 아이템’은 31레벨을 달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서버와 캐릭터명을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

엔도어즈 조한서 사업총괄이사는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 기간 중 불멸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공개 콘텐츠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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