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데뷔 전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징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컴퓨터 뒤지다가 예전사진이!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징거는 현재와는 다른 검은색 헤어 색깔로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가 하면, 일명 '귀부인'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사진에는 지금의 '꿀벅지'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깡마른 모습으로 등장,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내년 초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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