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현주가 '반짝반짝 빛나는'(가제)을 통해 2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현주는 최근 MBC '글로리아'의 후속작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캐스팅된 것.

'반짝반짝 빛나는'은 타인의 실수로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출생의 비밀을 다룬 드라마와는 다르게 인물들의 갈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현주 측은 "KBS '파트너' 출연 이후 1년 8개월 만의 복귀작이다. 다양한 대본을 검토했고, 김현주와 색깔이 잘 맞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주가 출연하는 '반짝반짝 빛나는'은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하고, 2월 방영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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