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회사보유분에 발코니 무료확장, 새시 무상시공 등 제공

경기 광주 송정동 우림필유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우림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우림필유'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할인 분양중이다.

광주 송정 우림필유는 총 368가구로 공급 면적별로 △109㎡ 250가구 △149㎡ 118가구로 구성됐다.

우림건설은 회사보유분으로 남은 149㎡ 잔여가구에 대해 발코니 무료확장, 새시 무상시공(주택별로 상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 대비 최대 3900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광주 IC에서 10분 거리로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20~30분대 거리다. 현재 공사중인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2개역으로 분당과 판교에 갈 수 있다. 또 성남 ~ 장호원 고속화도로를 통해 15분이면 분당에 닿을 수 있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지역은 강남과 분당에 인접해 있어 서울권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청정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도시로 강남을 대체하는 신도시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림필유 아파트가 들어선 광주 송정동 일대는 기존 아파트를 포함해 총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형성돼 있고 단지 인근에 광주시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갖춰져 있고 이마트와 고속터미널도 가깝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31)798-8100.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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