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4일 새로운 컨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2011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출품할 콘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KV7는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이 표현됐다는 평가다.

KV7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상세 제원은 이번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1 북미국제오토쇼는 내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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