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제 3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에서 32명의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제 3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23일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가졌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9월 서울·경기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32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뱅키스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금융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해 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개인부문 우수자 6명, 팀 부문 우수자 4팀)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향후 한국투자증권 입사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년간 한국투자증권 및 뱅키스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매 학기마다 30여명의 열정적인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및 뱅키스 트위터(twtkr.com/BanKIS_friend)를 참고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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