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구형 중앙처리장치(CPU)와 메인보드를 최신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지난해 '드림시스 체인지업 시즌2'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2년 뒤 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약속한 바 있다.

2011년 진행되는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 대상모델은 2009년 출시된 '드림시스 체인지업 시즌2 EX'시리즈다.

출시 당시 제품별 약정돼 있는 내용을 토대로 장착돼 있던 CPU와 메인보드를 제품 사양에 따라 최고 i7 쿼드코어 CPU로 무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대상 고객은 2011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TG삼보 홈페이지(http://www.trigem.co.kr)에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체인지업 시즌2 무상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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