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2011년 해돋이 용품은 홈플러스에서 준비하세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내년 1월5일까지 전국 121개 점포에서 '해돋이용품 기획대전'을 마련, 아웃도어를 비롯한 방한용품과 디카 등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우선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방한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별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상품권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각 점포별로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균일가전(2만~4만원)을 열고, 초경량 다운자켓 5만원, 두꺼운 등산양말/장갑 각 5000원, 등산배낭(25L) 1만3900원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

아울러 추운 새벽 몸을 녹일 수 있는 핫팩을 크기별로 1000원,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휴대가 간편한 Tesco 보온병(300ml) 4900원, 귀마개, 니트장갑, 무릎담요는 각각 3000~7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해돋이의 멋진 풍경을 한장의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필수품으로 1400만화소의 올림푸스 디카(Mju-7030, 2G메모리+파우치+인화권)를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22만8000원에 마련했으며, 최경량 DSLR로 휴대가 간편한 소니 NEX 시리즈 디카 구매 시에는 4G 메모리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0시까지 전품목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0-10-10 타임세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신년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다만 대형가전과 주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제외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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