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데뷔를 앞둔 섹시 트로트 가수 HANA(하나)가 타이틀곡 '오빠죠(OPAZO)'로 소녀시대의 'Oh'와 아이유의 '좋은날'에 이어 오빠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파격적인 앨범 재킷을 선보인 세미트로트의 신인 HANA가 내세우는 매력은 '트로트계의 이효리'. 특히 이번 재킷 앨범 촬영에는 지난 27일 '이벤트 OPEN'을 한 랜덤타임에서 1억원 가까운 명품을 협찬받았다는 후문. 랜덤타임에서는 재킷에 실린 사진 이외에 다수의 섹시 화보를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HANA는 고등학교 때까지 판소리를 전공해 노래실력까지 탄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윤정, 홍진영 이후의 트로트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HANA의 데뷔 타이틀곡 '오빠죠'는 지난 27일 티저 영상 공개 후, 다음달에 정식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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