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의 서비스센터 5곳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자동차 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KS 서비스 인증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인증 제도로, 40개 항목에 대한 사업장 심사(2일)과 실제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1일)을 포함, 총 3일간 실시된 현장 심사를 거친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한성자동차는 서비스 운영 체계 및 운영, 인력관리, 시설 장비, 환경 및 안전 관리, 고객 사전 및 사후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KS 서비스 인증을 취득한 한성 서비스센터는 용답, 성산, 백현, 성수, 방배 서비스센터 등 총 5곳이다.

한성자동차 이건웅 대표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5곳이 동시에 KS인증을 획득하며 한성자동차가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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