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한국부동산 칼리지에서는 ‘특수경매 필살기 과정’ 개강에 앞서 무료공개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특강은 새해 1월 4일~6일 오후 2∼4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5일은 오후 2∼4시, 저녁 7시~9시까지 두차례 진행된다. 이번 무료 공개특강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수강기회가 주어지므로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강의 내용은 ▲가장유치권 찾아내기 ▲법정지상권 심층분석 ▲예고등기의 틈새 등 다양한 사례를 점검하고 이를 어떻게 접근해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는 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강의는 25년 경매 실전경험이 풍부한 김진현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김 원장은 경매 전문가들만이 알고 있는 투자 노하우에서 특수물건 낙찰 시 반드시 알아둬야 할 특수경매의 핵심사항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특수경매 수강자를 대상으로 경·공매와 관련한 면접을 통과한 10명에 한해 ‘특수경매 필살기4기 과정’ 수강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진현 원장의 직강으로 이어지는 이번 ‘특수경매 필살기 과정’은 부동산 관련 지식을 보유했으나 실전경험이 부족하거나 좀 더 확실한 재테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됐다.

25년 특수경매 실전투자가로 잘 알려진 김진현 원장은 연세대, 카이스트, 동국대, 국방대, 시립대 등에서 경매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운대 경영대학원 재테크 최고전문가과정 원장과 서울지지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대일자산관리 대표 및 한국부동산칼리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의 02-582-6673 )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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