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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페이스북 SNS, 일반폰 사용자들에게 인기"
최종수정 2011.01.02 09:00 기사입력2011.01.02 09:00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2일 문자메시지(SMS)를 보내 페이스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SMS'서비스가 일반폰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SMS는 스마트폰·일반폰에서 #2665를 수신번호로 해 SMS를 전송하거나, 자신의 페이스북 e메일 주소를 입력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새로운 게시글이 올라오면 SMS로 알려준다.
기존 모바일 페이스북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한정됐던 반면 페이스북 SMS 서비스는 일반폰 이용 고객도 휴대전화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페이스북 SMS를 처음 시작한 뒤 12월의 일평균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월초 4400백여 건에서 월말 7500여 건으로 약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헀다.
또한 목요일 이용률이 평균 6500여건으로 가장 높아, 페이스북으로 친구들과 목요일부터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페이스북 SMS 서비스는 올해 4월 말까지 SMS 발송 비용과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페이스북과 SNS에 대해 포괄적 협력을 맺고,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올해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OZ Life24’를 통해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페이스북 SMS는 스마트폰·일반폰에서 #2665를 수신번호로 해 SMS를 전송하거나, 자신의 페이스북 e메일 주소를 입력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새로운 게시글이 올라오면 SMS로 알려준다.
기존 모바일 페이스북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한정됐던 반면 페이스북 SMS 서비스는 일반폰 이용 고객도 휴대전화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페이스북 SMS를 처음 시작한 뒤 12월의 일평균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월초 4400백여 건에서 월말 7500여 건으로 약 6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헀다.
또한 목요일 이용률이 평균 6500여건으로 가장 높아, 페이스북으로 친구들과 목요일부터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페이스북 SMS 서비스는 올해 4월 말까지 SMS 발송 비용과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페이스북과 SNS에 대해 포괄적 협력을 맺고,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올해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OZ Life24’를 통해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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