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부 영흥화력본부장(왼쪽 세번째)이 최현모 옹진군청 부군수(왼쪽 두번째)에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영흥화력본부에서 최근 옹진군청을 방문해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매트요 400매(약 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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