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송승헌의 몸짱 몸매가 공개됐다.

송승헌은 최근 MBC '마이 프린세스' 녹화에서 상반신을 드러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송승헌이 샤워를 하는 장면과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있는 장면이다. 두 사진 모두 송승헌의 상반신이 노출됐다.

이에 송승헌 측은 "건강을 위해서 늘 꾸준히 운동했다. 최근에는 밤샘 촬영으로 인해서 살이 좀 빠졌는데, 그러니까 근육과 골격이 확연히 드러나보였다"며 "현장 스태프들이 송승헌의 몸을 보고 이건 사람의 몸이 아니라 기계의 몸이라고 할 정도로 대단했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갈 생각이다. 새로운 이미지로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 김태희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는 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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